AM1 2019 GIANT REIGN 1.5 review GIANT... 우리에겐 많이 익숙한 브랜드이다. 그 익숙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으론 자이언트에서 중저가형 자전거를 많이 만들기 때문이라 생각한다. 그만큼 자전거도로나 일반 도로에서도 흔히 보이는 브랜드 이고 산악에서도 학생이나 입문자 등 처음부터 비싼 모델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주로 타는 브랜드이다. 솔직히 이전까지 개인적으로 자이언트 라는 브랜드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다. 그냥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별로 와 닿지 않았고 2015년 이전 레인을 시승을 한번 해보고 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다. 아는형님께서 타고 오셔서 잠깐 타보았는데... 윌리를 하다말고 고개를 돌려서 뒷바퀴를 처다보았다. 왜? 펑크난 줄 알았거든... 그정도로 리어가 휘청거리고, 인.. 2019. 1. 31. 이전 1 다음